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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산부 필수 예방접종 총정리 (풍진, 파상풍, 수두, B형간염, 백일해)

by 예니하우스 2024. 9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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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산부 필수 예방접종 총정리 (풍진, 파상풍, 수두, B형간염, 백일해) 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어요.

 

임신 중에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을 때 맞는 것이 좋다고 해요. 어떠한 예방접종을 언제 하면 엄마와 태아에게 좋을까요?

 

 

임신 중에는 특히 건강 관리가 중요하죠. 태아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수적이예요. 그럼 임산부가 꼭 맞아야 할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.

 

1. 풍진 MMR 예방접종

 

  • 접종 시기: 임신 1~2개월 전
  • 설명: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요. 풍진 바이러스는 감기 증상과 함께 발진이 나타나며, 감염성이 매우 강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. 태아의 30~60%가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겪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임신 12주 이전에는 감염률이 90%에 달해 매우 조심해야 해요. MMR 백신 접종 후 4주 동안은 임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2. 파상풍 예방접종

  • 접종 시기: 임신 1~2개월 전
  • 설명: 파상풍은 금속이나 토양을 통해 감염되며,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에요. 임산부가 파상풍에 걸리면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. 만약 임신 중 파상풍 백신을 맞지 못했다면, 항체가 없을 때는 임신 중에도 접종이 가능해요.

3. 수두 예방접종

 

  • 접종 시기: 임신 1~3개월 전
  • 설명: 수두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, 임신 중 수두에 감염되면 태아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요. 출산 시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신생아가 수두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임신 전에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, 임신 중에는 접종이 불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
4. B형 간염 예방접종

  • 접종 시기: 최초 임신 7개월 전, 임신 중 추가 접종 가능
  • 설명: B형 간염은 간염 보균자를 통해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.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B형 간염 항체 여부를 확인하고,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아요. 임신 중이라도 간염 백신 접종이 가능하니, 출산 전까지 항체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
5. 백일해 예방접종

  • 접종 시기: 임신 27~36주, 남편과 가족들에게도 권장!
  • 설명: 백일해는 특히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기침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. 임산부뿐만 아니라 아기를 돌보는 가족들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. 백일해는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기관지 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으니 임신 중에 백일해 예방접종을 꼭 고려해야 해요.

 

 

6. 독감(인플루엔자) 예방접종

  • 접종 시기: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가능
  • 설명: 독감은 임산부가 꼭 맞아야 할 필수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. 독감은 겨울철에 유행하며, 고열과 기침으로 인해 조산이나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요. 독감 백신은 매년 맞아야 하며, 임산부는 주수에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합니다. 9~10월에 예방접종을 맞으면 독감 시즌 동안 안전할 수 있어요.

 

결론

임산부 필수 예방접종 총정리 (풍진, 파상풍, 수두, B형간염, 백일해) 내용은 유익하셨나요? 임신 중 뿐만 아니라 임신 전에  특정 예방접종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.

 

예방접종을 통해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, 임신 전 미리 접종을 완료하고, 임신 중에도 가능한 백신은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. 예방접종을 미루지 말고,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해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세요!